본문 바로가기

100억16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27일차 2023년 7월 6일 목요일 준상이가 어제저녁부터 열이 오르더니 밤새 오르락내리락 했다. 저녁 밥 잘 먹고 축구 하러 갔다 오더니 갑자기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학교 등교를 하지 못했다. 점심때 병원에 가서 진료했는데 열감기 유행이란다. 다른 증세는 없고 체온만 올라가는 증세란다. 3일 정도 이런 증세가 있을 거라는데 걱정이다. 입맛이 없다고 밥도 먹는 둥 마는 둥해서 저녁에 수액을 맞으러 야간에 문 연 병원을 찾았다. 울 막둥이 아프지 말고 빨리 낫길를.... 건강하자! 아들아~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5분간 운동했다.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5분간 운동했다. 나는 202.. 2023. 7. 6.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26일차 2023년 7월5일 수요일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비가 흠뻑 내려선 지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시원하다. 더위와 싸울 일은 없을 듯 출근길이 가볍다. 어제도 동영상 만든다고 새벽 1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들었지만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큰 놈이 시험 기간이라 공부를 해서인지 방에 불이 꺼지질 않는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물론 지겹겠지... 나도 그러했으니 아들아! 네가 좋아하고 하고픈 일에 열정을 다해 즐기는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학생으로서 공부도 열심히 하자.~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5분간 운동했다.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 2023. 7. 5.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24일차 2023년 7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도 되지 않았는데 이글는 태양이 더욱 뜨겁다. 땀은 비 오듯 쏟아지고 머리가 띵~하다. 육체적 노동을 해야 돈을 버는 나로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금요일 회식 때 먹은 술이 아직도 몸속에 남았는지 머리가 무겁고 속이 매스껍다. 다시 한번 술을 안 먹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우연 만난 형님께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자고 한다. 나도 모르게 그만, "한잔하시지요"라고 답을 한다. "술 이제는 안 먹습니다. 술 끊었어요. 커피나 한잔하시지요?" 라고 왜 말을 못 할까? 이래서는 안 된다. 이번 주 토요일 친구 모임에는 나가지 않으려 한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으니 부어라 마셔라 할 뻔하니 참을 수 없는 나로서는 피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이 든다. 하고자 하는 것을 먼저 이.. 2023. 7. 3.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23일차 2023년 7월 2일 일요일 22일 만에 백일 백번 쓰기가 중단되었다. 처음에 결심 100일을 스스로 포기해버린 것이다. 정말 나약한 존재가 아닌가 나와의 약속을 이처럼 쉽게 깰 수가 있는 것이냐? 와이프 말이 떠오른다. " 당신은 일을 많이 벌이는데 끈기 있게 하는 게 없어?" 맞는 말이고 나는 그런 사람인 것인가? 정말로 이것밖에 안 되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의지박약인 나를 다시 깨닫는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 그게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다. 슬프다. 안타깝다. 바보 같다. 부끄럽다. 참으로 창피하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의 회포를 풀고 더욱 열심히 잘해보자는 소통의 하나인 회식 자리. 그 자리 참석의 결과는 지나친 음주로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숙취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 이틀간 백일노트 작성.. 2023. 7. 2.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20일차 2026년 6월 27일 화요일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듣는 빗소리가 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수많은 생각들이 그 빗소리에 쓸려 내려가서일까 잠에 빠져든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유튜브 조회수가 엄청나다.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에 빗소리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가 내리질 않는다. 비를 잊고 유튜브 시청 중 와이프의 한마디가 들린다. "비 온다" 핸드폰 챙겨 밖으로 나갔다. 비가 오긴 오지만 생각처럼 많은 비가 아니다. 그래도 많은 비가 올 것을 기대하며 길을 걷는다. 걷다 보니 보타닉 공원까지 왔다. 비는 부슬부슬 조금씩 내리긴 해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과 개구리 우는 소리,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들이 합창을 한다. 시골에 가.. 2023. 6. 27.
경제적 자유 1억,10억,100억 백일백번쓰기-17일차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어제는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쳤다. 더위에 짜증이 난 걸까? 신경이 예민해진 걸까? 내 자신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저항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 내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거늘, 누구를 탓하리오. 모두 내 탓인걸. 너무 우울하다. 이 기분 이 감정 빨리 털어버려야겠다. 다시 노력하자. 화내지 말고 짜증 내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사는 거다.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5분간 운동했다.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5분간 운동했다.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매월 100만원 수익 창출과 매일 ..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