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2 경제적 자유 백일백번쓰기-4일차 2023년6월11일 어제 와이프가 백일오십번 쓰기를 하고 있는데 할 얘기가 있다며 내 방으로 왔다. 몇개만 더 쓰면 3일차를 마루리 하기에 기다리라고 했건만, 나는 잠깐이라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기다림이 오랜 시간이였는지 "그거 쓰는게 그렇게 중요해. 그거 한다고 돈이 나오길 해?" 라며 짜증을 냈다. 왜 마음을 몰라줄까 하면서 나도 한 소리 한다. "왜 와가지고 짜증이야?" 이게 아닌데...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서둘러 마무리하고 짜증난 와이프를 뒤로 하고 집을 나선다. 신나게 소주를 들어 재낀다. 짜증이 해소는 되는데 마음은 무겁다. 고작 3일만에 작심삼일이 되는건가. 호프집을 나와 친구들은 당구장으로 나는 더 늦기전에 엄마네로 달려가 잠든 어머니를 깨우고만다. 불효자식! 그래도 엄마는 불평을 안하신.. 2023. 6. 11. 경제적 자유 백일백번쓰기-3일차 2023년 6월10일 토요일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 결혼식이 두곳이다. 그것도 같은 예식장에서 시간차를 두고 아이들 복싱관장님 결혼식과 직장동료의 딸이 결혼을 한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이소들~ 뷔페 음식이 맛있다. 아이들도 만족해 하고 몇번을 와따리가따리 했는지 접시가 쌓인다.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 ㅎㅎ 좋다. 많이 먹은 탓인지 집에 오니 잠이 쏘아져 한 숨 자고 일어나니 비가 엄청 쏟아 진다. 뜨거운 날씨를 잠재우려는지 시원하게 쏟아진다. 계속 쏟아져라 비야!~ 에궁, 비가 멈췄다. ㅠ ㅠ 소나기였다. 정말 우리나라 기상청이 정확해졌다. 일기예보에 국지성 비 소식이 있었는데 일들 잘하십니다. 기상청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ㅉㅉㅉ 나는 2023년9월15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매월100만원 .. 2023. 6. 10. 이전 1 다음